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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12김포산업지원센터 인권경영 운영지침 고시
김포산업지원센터 인권경영 운영지침 고시합니다. 제정 20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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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3[제2025-013호] 『WP-소셜리워드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
김포산업지원센터에서는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김포 소재 중소기업 중 동반 성장과 상생을 주제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기업 모집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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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2[제2025-012호] 재단법인 김포산업지원센터 제1차 직원(육아휴직 대체 근로자) 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
(재)김포산업지원센터 2025년 제1차 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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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02김포산업지원센터, 중소기업 윤리헌장 선포식 개최
(재)김포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26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김포시 중소기업 윤리헌장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관내 2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센터는 인권 경영 확산을 위해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2차 교육과 연계해 본 행사를 진행해, 참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중소기업과 소공인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윤리헌장 선포식을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센터와 공동으로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참여 기업 대표들이 윤리헌장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위한 협력과 실천을 약속했다. 이어 윤리헌장 선포를 기념하는 단체 촬영도 진행됐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윤리헌장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권 및 윤리경영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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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10김포산업지원센터, 3년간 45억 유치 성과
경기 김포시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김포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45억원의 국·도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센터는 기업 육성과 즉각적인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방향과 정체성을 '기업 소통과 육성' 중심으로 재편했다. 또한 올해 초 개관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김포의 산업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국 유일의 성과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시장 조성사업'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회 연속 선정되며 약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기업의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했다.소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한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사업에서 2023년 공동제품개발 공모사업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면서 국비 6000만원을 확보하며 관내 50인 미만 기업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상권과 기업을 연결하는 '통큰 세일' 사업이 시민과 기업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이 행사는 총 60개 상권, 25개 소공인, 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받았고 경기도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센터는 지난해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30억원 규모의 BTO 사업과 5200만원의 WP소셜리워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박정우 센터장은 "김포 산업과 기업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공인 지원과 기업 컨설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50709n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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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26중부일보 인터뷰(사람in)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토대를 단단히 다지고,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지난해 제2대 (재)김포산업지원센터장으로 취임한 박정우 센터장의 취임 당시 밝힌 각오 한마디다.박 센터장은 35년간 공직생활을 지냈다. 김포지역 토박이로 김포시청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김포시수도사업소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 정년 1년을 앞두고 명예 퇴직했다.그는 "김포산업지원센터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유관 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김포시는 8천여 개 등록공장과 1만4천여 개 제조업체를 보유한 경기도 대표 산업도시 중 하나다. 하지만 50인 미만 중소기업이 99%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며,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300인 이상 기업 제한으로 대기업 유입이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박 센터장은 시 기획담당관으로 예산을 다룬 경험이 있고, 도시공사에서는 4년간 개발업무를 맡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경영지원 업무에도 관심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과 관심을 배경으로 그는 취임 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김포시 전략산업 발굴 육성 ▶(ESG)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가지 경영 방침을 세웠다.특히, 기업의 경영 및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솔루션 컨설팅 사업’을 진행, 업체당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며 연간 20개 업체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또한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E-커머스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과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취지다.한국서부발전,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협업으로 에너지 효율화 BTO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전력소비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시설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후된 저효율 시설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진다.센터는 연중 기업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포시 산업 중장기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지원기관의 중심 역할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다.박 센터장은 "김포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반시설이 완비된 환경을 갖췄으며, 교통과 공항, 항만 등 수도권 내 인프라가 구축된 도시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92922http://pdf.joongboo.com//2025/2025-05-22/15-2025052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