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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3[제2025-013호] 『WP-소셜리워드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
김포산업지원센터에서는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김포 소재 중소기업 중 동반 성장과 상생을 주제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기업 모집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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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2[제2025-012호] 재단법인 김포산업지원센터 제1차 직원(육아휴직 대체 근로자) 채용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
(재)김포산업지원센터 2025년 제1차 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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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15[제2025-011호] 2025년 우수제품 판매전 E-커머스 입점기업 모집 공고
(재)김포산업지원센터는 관내 기업의 상생이업종 교류 지원을 위해 진행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제품의 홍보와 판매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하오니 관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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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10김포산업지원센터, 3년간 45억 유치 성과
경기 김포시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김포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3년간 총 45억원의 국·도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센터는 기업 육성과 즉각적인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운영 방향과 정체성을 '기업 소통과 육성' 중심으로 재편했다. 또한 올해 초 개관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 김포의 산업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국 유일의 성과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시장 조성사업'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4회 연속 선정되며 약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기업의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했다.소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한 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사업에서 2023년 공동제품개발 공모사업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면서 국비 6000만원을 확보하며 관내 50인 미만 기업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상권과 기업을 연결하는 '통큰 세일' 사업이 시민과 기업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이 행사는 총 60개 상권, 25개 소공인, 7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받았고 경기도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센터는 지난해 한국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30억원 규모의 BTO 사업과 5200만원의 WP소셜리워드 사업을 추진 중이다.박정우 센터장은 "김포 산업과 기업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공인 지원과 기업 컨설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50709n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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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26중부일보 인터뷰(사람in)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토대를 단단히 다지고,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지난해 제2대 (재)김포산업지원센터장으로 취임한 박정우 센터장의 취임 당시 밝힌 각오 한마디다.박 센터장은 35년간 공직생활을 지냈다. 김포지역 토박이로 김포시청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해 김포시수도사업소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 정년 1년을 앞두고 명예 퇴직했다.그는 "김포산업지원센터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유관 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김포시는 8천여 개 등록공장과 1만4천여 개 제조업체를 보유한 경기도 대표 산업도시 중 하나다. 하지만 50인 미만 중소기업이 99%를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며,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300인 이상 기업 제한으로 대기업 유입이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박 센터장은 시 기획담당관으로 예산을 다룬 경험이 있고, 도시공사에서는 4년간 개발업무를 맡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경영지원 업무에도 관심이 있었다. 이러한 경험과 관심을 배경으로 그는 취임 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김포시 전략산업 발굴 육성 ▶(ESG)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가지 경영 방침을 세웠다.특히, 기업의 경영 및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솔루션 컨설팅 사업’을 진행, 업체당 5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며 연간 20개 업체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 또한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E-커머스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과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취지다.한국서부발전,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협업으로 에너지 효율화 BTO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전력소비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까지 시설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후된 저효율 시설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진다.센터는 연중 기업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포시 산업 중장기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지원기관의 중심 역할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다.박 센터장은 "김포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반시설이 완비된 환경을 갖췄으며, 교통과 공항, 항만 등 수도권 내 인프라가 구축된 도시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92922http://pdf.joongboo.com//2025/2025-05-22/15-202505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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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10한국서부발전, 김포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김포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서부발전은 9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한국생산성본부, 김포산업지원센터와 체결한 ‘김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설명회에서 에너지 절감 수요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입주기업에 최신기술동향과 고효율 설비 적용 사례 등을 안내했다. 태양광 설비구축과 고효율 기기 교체, 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 도입 방안 등도 설명했다.서부발전은 향후 2~3개 기업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사전 진단·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태양광 설비구축, 고효율 설비 교체, 에너지 관리 플랫폼 구축을 시작한다.아울러 사업 성과 분석 이후 산업단지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을 전국 단위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한편, 에너지 효율화 사업 참가 신청은 김포산업지원센터와 서부발전 누리집에서 받는다.https://www.mk.co.kr/news/business/11286837